
자아 그대, 패밀리 레스토랑을 향유하라.
달은 그득히 차 있고, 드링크 바까지 있다네.
ㅋㅋㅋㅋㅋㅋ진짜 분위기 게임인데 너무 취향이야
결국 이런 도트류 감성 게임은 "취향이면 님 입맛인데 취향아니면 밍밍..." 이란 느낌이랄까요?
투더문 발할라 같은 느낌 아시겠죠
그렇지만 이 게임만이 가지고 있는 독보적 분위기가 있고/스크립트나 세계관이 제가 좋아하는 계열이라 엄~~~청 취향이었음
당분간 이 게임 생각하면서 살아갈 것 같아...
공포 게임 카테고리에 올라가있던데 약?간의 혐오스러운 연출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도시괴담 판타지라고 생각해요
메르헨풍의 SF 크툴루 약간 함유된 그 맛도 좋았어...
but 게임성이 뭔가 크게 '있다'는 아니고 결국 포인트 앤드 클릭 어드벤쳐라서 제대로 된 게임을 하고 싶은 사람에겐 부족할 듯
그렇지만.
시작 대사 너무 룽하지 않아?
아름답다고...
플레이 타임: 2시간. 공략 안 보고 진행했어요
게임 방식: 평범한 포인트 앤 클릭 탐색형 방탈출 플랫폼 텍스트 게임 기반. 웹게임 같은 걸 해봤으면 상당히 익숙하신 ui일지도...
스토리: 좋았어!!!! 동화 한 편 읽는 느낌입니다. 근데 이 게임만의 독자적인 맛이 있는...
영원억겁의 시간이 지나도 절대 탈출할 수 없는 패밀리레스토랑(같은 스페이스)에 갇힌 채 이야기는 시작됩니다.
할 수 있는 것은 음료를 마시거나, 선객들과 대화하는 것 뿐...
사운드: 지금 갠홈 브금이 이 게임 브금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
이 게임의 분위기를 만들어주는데 엄청 일조했다고 생각해
1인제작이던데 이건 진짜 TOP 브금이지
게임이랑 너~~~무 잘어울리는 브금상 드리겠습니다
기타사항: 저는 텍스트호러를 좋아하는구나 하고 새삼 생각하게 되네요...
틀린그림찾기. 대충만들어져있지만 공략을 보고서라도 해 보세요 전 좋았어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