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...왜 흥했는지는 알 것 같은데...
공포로도 좀... 나한텐 부족하고 (너무 구시대 니첸 괴담에서 레퍼 잡으신듯함) 작가가 이 작품의 강점이라고 생각한 그 KIMO함을 정말 KIMO하게 풀어내서 이...이런걸 팔면서 19금이 아니라고요??? 하고 쳐다보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 만화가 다루는 소재 자체가 극한의 픽시브 공포물같다 ... 여주가 어떻게 성장하게 될 지는 흥미가 있는데 다시 잡을 수 있을진 모르겠음... 그 완결점에 셀포를 잡은 작품이라기엔 중간의 KIMO LOVE에 셀포를 잡은 작품같아서 더...
지나치게 직설적인 단어 선택과 (번역은 순화되어 들어온 걸로 알지만) 현실감, 작가의 의도에 따라 폭주하듯 치닫는 파멸... 그 사이에 끼어 있는 인간에 대한 고찰은 정말 한 끗으로 아웃되는 카테고리구나 싶음.
무엇보다 여주가 여주라서 겪는 공포의 카테고리
(하혈, 귀접, 임신과도 같은 묘사) 가 나에겐 진짜 NG였음...
근데 진짜 블랙-남주 나만 웃긴걸까???
왜 소문작이고 화제작인진 알 것 같았다... 3권에서 하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