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...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이 영화의 1태그는 역사물이 아니라 느와르라고 봅니다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뭐 스포랄 게 있나 안중근 의사의 순국에 대해 다룬 영화입니다
정확하겐 그 과정에 창작 인물들을 넣어서 만든 무언가임
이 영화의 장점: 겨울을 배경으로 한 독립투사들의 액션 느와르. 에서 오는 GANZI GAO가 있음
화면이 겨울의 시린 색감을 정말 잘 잡아냅니다
단점: 이것 빼고 전부 ㅅㅂ
엉... 이런 게 상업영화로서 꾸준하게 대중에게 무언가를 환기시켜준다는 데. 에 대한 장점을 제외하면요ㅋㅋ 솔직히 말해선 이런 역사적 위인. 그것도 대한독립을 소재로 한 영화는 무조~건 어느 정도의 흥행수표를 따놓은 당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ㅋㅋㅋㅋ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도 망한 건 이유가 있는거임
그냥.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지 못함. 그렇다고 시네필들의 취향을 사로잡았느냐 그것도 아닌 영화임. 애매하게 국뽕을 채워주고자 노력하지만 모든 씬이 지나치게 올드하고 구림. 심지어 재미도 없음. 나 이 감각을 (모 떠내려간 장르 불호 발언) 림컴 4장에서 느꼈는데 오랜만에...그것도 영상으로 느낄 줄은
접은글
뭐 이그저 작위적이고 이미 유행이 지나다못해 사골까지 빨린 씬...을 영화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요... 제일 ㅋㅋㅋ 기겁한건 ㅋㅋㅋㅋ 역시 살기 위해서 매국노가 된 가상의 캐릭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료의 목숨을 팔아넘긴 직후 그 형사가 내린 '포상' (틱. 하고 던져진 레어 스테이크임)을 울면서 개밥처럼 손으로 쥐어뜯으며 먹는 그 씬일까...(옆에 식기 있음)
감독의 의도: 이해함
그러나: 너무 올드하지않나... 이미 단물 다 빠진 직설적인 비유만이 가득함...
그렇다고 다른 캐릭터들이 잘 쓰인 것도 아닙니다 솔직히 말해선 각본에 대한 평가는 10점 만점에 1점. 정도라고 생각해요
그~나마 2024년 영화같이 구는 부분은 독립투사로 여성 캐릭터를 넣어줬다는 부분이지만 이것도 배경 스토리가 남편을 잃음. 인 시점에서 ㅋㅋㅋㅋㅋ다른 캐릭터들도 뭔 삼국지. 오딧세이아. 에 나오는 영웅들처럼 굽니다. 좋게 말하면 간지나고 나쁘게 말하면 2시간의 러닝 타임에서 그 정도 고전의 깊이감만 준다는 거임
무엇보다 제일 문제인건 모든 캐릭터들이 <<< 이 포스터처럼 입고 있다는 점입니다
똑같은 코트에 중절모를 내리 쓴 채 얼굴을 가리고 있다 이 말입니다
특유의 어두컴컴한 씬들과 맞물려서 도당체 뭘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음
총평: 안중근에 대한 창작물은 이미 수없이 나왔는데 굳이 이걸 볼 필요는 없는 거겠죠 사람들이... 우민호 감독은 당신의 결핍을 이해해야만 합니다... 각본 좀 다른 사람에게 맡기세요 제발 ㅠㅠ
아... 엔딩도 별로야 구려 못 만든 소극장 연극 같애
그럼에도 대한 독립 만세가 큰 볼륨으로 울려퍼지는 그 씬은 달콤했나...
(이 이후를 붐따한거임)
결국 이런 영화가 나아가야 할 길은 존오인이 제시했다고 생각합니다
그렇지만 이 감독은 상업도 포기하고 싶지 않았던거고...